▲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브런치 패키지인 ‘크런치(CHRunch) 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브런치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인 호텔 1층 양식당 페닌슐라에서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뷔페로 진행된다.
‘크런치 뷔페 패키지’와 함께 하는 서울 도심 속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은 객실 타입에 따라 ‘크런치 뷔페 슈페리어 트윈(30만원)’과 ‘크런치 뷔페 디럭스 트윈(34만원)’으로 나뉜다. 패키지는 페닌슐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 브런치 2인과 케이크 커티시가 제공되고 25일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을 연기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호텔 앞 쿨팝스 프라자에서 유럽에서 유행하는 ‘크리스마스 & 이어엔드 마켓’을 연다. 쿨팝스 프라자의 ‘크리스마스 & 이어엔드 마켓’은 크리스마스 특선 쿠키, 치즈 그라탕, 굴라쉬, 파나토네, 슈톨렌, 진저브레드 하우스 등 다국적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과 향긋한 커피, 따뜻한 글루바인, 예거밤(Jagar Bomb) 등 다채로운 음료가 준비된다. 가격은 3000원부터 10만원까지며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