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 미르가 어머니에게 한 '거짓말'을 털어놨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엠블랙 멤버 미르가 어머니에게 밝히지 못한 거짓말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미르는 "어머니에게 10억 정도 벌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엄마는 아직도 내 통장에 10억이 있는 줄 알고 계신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엠블랙 미르가 '10억을 벌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 사연은 오늘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미르 외에도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은지, 이기용, 양진석, 고경표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