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 "투표하고 수요집회"

입력 2012-12-19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거동이 힘든 위안부 할머니들도 지인의 도움을 받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순덕(95), 김복동(87), 길원옥(85) 할머니 등 위안부 쉼터 '우리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위안부 할머니 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성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고령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 외출이 쉽지 않은 할머니들은 추운 날씨에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소로 향했다.

길 할머니는 "오늘이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기인데 투표율도 80%는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젊은이들이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돼 한다"라고 강조했다.

투표를 마친 할머니들은 투표소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은 뒤, 정오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리를 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2,000
    • +3.08%
    • 이더리움
    • 2,972,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9.68%
    • 리플
    • 2,055
    • +1.73%
    • 솔라나
    • 125,300
    • +4.24%
    • 에이다
    • 395
    • +1.54%
    • 트론
    • 405
    • +1.76%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04%
    • 체인링크
    • 12,790
    • +4.07%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