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선] 예상 밖 출구조사에 민주 ‘탄식’

입력 2012-12-19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외국민 부재자투표 미반영 … 일희일비 않겠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50.1%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48.90%)를 앞선 것으로 나오자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선 짧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3층 기자실에 마련된 TV를 통해 결과를 지켜보던 당직자들은 “어…어 잠깐만” “오 마이 갓” 등 이라며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투표율이 70%를 훌쩍 넘자 문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란 관측에 취재진들은 영등포 당사로 모여들었고, 준비해 둔 기자석이 부족해 간이좌석까지 마련할 정도였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발표된 출구는 오후 5시까지만 조사한 것으로 안다”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조사한 결과는 이뤄지지 않았고, 재외국민과 부재자투표는 반영되지 않아 아직 일희일비 하지 않고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며 향후 결과를 예의주시했다.

또 두 후보 간 출구조사 차이가 1.2%p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몇몇 당직자들은 “새벽 2시나 3시까지 결과를 지켜 봐야한다더라”, “오차범위 내 퍼센트다”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15,000
    • -2.46%
    • 이더리움
    • 2,94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0.65%
    • 리플
    • 2,070
    • -2.95%
    • 솔라나
    • 122,500
    • -3.92%
    • 에이다
    • 386
    • -2.03%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1.06%
    • 체인링크
    • 12,550
    • -2.41%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