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2/20121219080546_249006_500_666.jpg)
▲사진=키 미투데이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프랭크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첫 공연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승객 여러분 안전벨트 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가 금발의 파일럿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키가 출연 중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위한 것.
키 파일럿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파일럿 너무 잘 어울린다" "키 파일럿, 난 그 비행기 찜~!" "키 파일럿 변신하는 뮤지컬 꼭 볼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