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밥스)
브라질에서 식용 가능한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국내에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있다.
이 햄버거는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의 새로운 버거 홍보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밥스 측은 "이번 햄버거의 포장지를 벗길 시간조차 없이 당장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포장지를 벗기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이번 홍보는 대성공”이라고 평했다.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맛이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오나” “홍보용이라니. 아이디어 좋다”는 등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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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