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20일까지 개표가 이어진 가운데 오전 5시20분 현재 개표율 100%를 기록, 문 후보가 54.2%의 득표율로 과반을 차지하며 서울시교육감에 올랐다.
진보성향의 이수호 후보는 37.0%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뒤를 이어 남승희 후보가 5.4%, 최명복 후보가 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서 당선된 문 후보는 이날 중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곧바로 교육감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