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PC를 나눠주는‘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본체 476대와 모니터 421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에 기증했다. 기증된 PC는 소년소녀가장 뿐 아니라 저소득층 및 장애인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기증식에서 “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라며 “정보화 소외계층의 지식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10년 10월 한국노동복지센터와 IT장비 기증 협약을 체결하고 PC 및 프린터 등을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