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투수 앤서니&소사와 재계약 발표

입력 2012-12-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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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재계약을 맺은 앤서니(좌)와 소사(우)(사진=뉴시스)
KIA 타이거즈가 앤서니 르루와 헨리 소사 등 두 명의 외국인투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앤서니는 올해 11승 13패 1세이브 3.83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소사는 9승 8패 3.54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KIA의 발표에 따르면 앤서니와 소사는 올해보다 25% 인상된 37만5000 달러(약 4억300만원)와 30만 달러(약 3억2240만원)에 각각 사인을 마쳤다.

앤서니는 올시즌 초에 합류해 32경기에 등판하며 10승 이상을 기록해 KIA 마운드에 힘을 보탰고 시즌 중반 합류한 소사 역시 23경기에 등판해 9승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다시 KIA에서 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는 한편 “지난 시즌 아쉬움이 있었지만 2013시즌 더욱 좋은 성적을 올려 팀의 우승에 일조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KIA는 기존의 외국인투수 2명을 포함해 내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 중 36명과 계약을 마무리 지으며 75%의 계약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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