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은 광주 동구 남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성빈여사에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등을 전달하는‘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한‘2012 KJB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기획전’과 연계, KJB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해 마련했다.
KJB광주은행 소호명가는 해당 업종이나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KJB광주은행이 명가로 선정한 업체를 말하며 매년 소호명가 판매기획전을 개최해 전 직원이 물품구매에 참여하는 등 공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KJB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사랑의 연탄배달 지난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이어 올해에는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
이정학 기업영업전략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