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릎팍도사' 영상 캡처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김상경은 영화 ‘생활의 발견’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타워’ 촬영에 관한 이야기,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해피투게더’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하림 조정치 박정현 등 뮤지션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는 5.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