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유아용품 전문 자회사 ‘제로투세븐’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1.72%(400원) 오른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의 막내동생인 김정민 대표가 이끄는 중고가 영유아복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유아용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중국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현재 15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제로투세븐의 지분은 매일유업이 50%, 김 대표와 큰형인 김정완 회장이 각각 16.3%와 8.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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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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