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21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All Stars (이하 프런코 올스타)'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작한 대국민 미션 공모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프런코 올스타'를 2월에 만나볼 수 있다.
온스타일은 '프런코 올스타'는 지난 시즌1~4까지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안타깝게 우승을 놓친 도전자들을 다시 모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얼리티쇼를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포부도 밝혔다.
온스타일 신상민 마케팅 팀장은 "시즌 1부터 4까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역대 화제의 출연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며 "방송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 된 도전자들의 실력과 이에 맞춘 초강력 미션, 경쟁 열기가 이 전 시즌보다 더 큰재미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프런코 올스타'에서 가장 진보한 미션을 제시한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onstyle.interest.me 를 통해 오는 1월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