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더욱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 습관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온 동서식품의 ‘카누 미니(KANU MINI)’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인들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해 카누 브랜드 출시 후 동서식품이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200ml 머그잔 기준으로 용량화 된 카누 레귤러 제품 스틱 1개를 2회 이상 나눠 마시는 소비자가 상당수 존재했다.
또한 동서식품측은 한국인의 음용습관이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ml 컵 용량에 커피나 차를 타거나 우려서 마시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카누 미니 인기의 비결로 보고 있다.
동서식품 마케팅팀 김재환 PM은 “지난해 10월 카누 출시 이후 1년 만에 카누 미니(KANU MINI)를 출시하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아메리카노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동서식품이 세계 최초의 커피믹스를 만든 것처럼, 세계 최초의 미니 사이즈 인스턴트 원두 커피 카누 미니(KANU MINI)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익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