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 당분간 하향안정세

입력 2012-12-21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이후 미국 가뭄에 따른 수급우려로 급등세를 보였던 국제곡물가격이 당분간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열고 최근 국제곡물 수급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12월 미농무성(USDA)에 따르면 세계 곡물 재고율은 이상기후 등으로 08~09년 이후 가장 낮은 18.7%이다. 하지만 최근 남미의 우호적인 기상여건, 내년 미국의 대두·옥수수 파종면적 증가 전망, 고가에 따른 최근 수출수요 둔화 등으로 수급 여건 개선이 전망된다.

수급여건 외 곡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여건은 미국 연방준비은행제도(Fed)의 추가 부양조치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나 미국의 재정절벽 등 불확실성 또한 존재하는 상황이며 유가는 중동리스크와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aT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이상기후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최근 남미의 기상여건, 미국 대두·옥수수 파종면적 증가 등에 따른 수급 완화 전망, 유가 약보합세 등으로 곡물가는 당분간 하향 안정세가 전망된다”면서 “내년도에도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곡물시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94,000
    • +2.49%
    • 이더리움
    • 3,030,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9.54%
    • 리플
    • 2,087
    • +0.19%
    • 솔라나
    • 127,700
    • +3.4%
    • 에이다
    • 402
    • +2.29%
    • 트론
    • 408
    • +2.26%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4.83%
    • 체인링크
    • 13,010
    • +4.08%
    • 샌드박스
    • 130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