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리 트위터
21일 오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소리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엎드려 있기는 하지만 신체 상당 부분이 노출되어 있으며 두 컷의 사진 중 일부에서는 가슴이 그대로 누출되기도 했다.
사진 공개 직후 소리 소속사 측은 "소리가 최근 문신을 하고 싶어해서 시험 삼아 헤나를 하고 있는 사진"이라고 해명한 뒤 "3주 전에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휴대전화 속에 있는 사진이 유출 된 것으로 추측된다. IP추적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색출해 낼 것"이라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리는 2009년 'LIP'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