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4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미술특별전'과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과와 직업을 알아보는 '대학탐방 프로젝트', 인기드라마 '대왕의 꿈'의 배경인 경주를 탐방해 보는 '경주역사 캠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4선'은 각 프로그램마다 재미있는 게임과 특색 있는 사후 모둠 활동을 접목시켜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시간 △체험학습 장소 △인원 △전문강사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반일형ㆍ종일형ㆍ1박 2일 숙박형으로 나눠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웅진 맘스테이션 홈페이지(www.momstation.com)나 전화(031-956-7065~6) 상담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