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 상의 탈의 사진 떠돌아 곤혹…“얼마나 노출했길래?”

입력 2012-12-22 17:56 수정 2013-01-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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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리 팬카페)
가수 김소리가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된 자신의 상의 탈의 사진으로 인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김소리 가슴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떠돌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리 소속사는 “유출된 소리의 사진은 헤나 시술을 받으러 갔다가 촬영한 것이다. 분실한 휴대전화를 주운 누군가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는 김소리의 노출 사진이 추가로 공개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핸드폰 분실 주의, 또 주의” “노이즈 마케팅 같은데. 결과가 어떻게 될까?” “평상시 노출 사진 잘 올리던데” “누군가 했는데 가수였구나”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리는 KBS ‘청춘불패’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세를 탔다. 내년 1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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