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유리가면’ )
배우 서우가 파격적인 그물 드레스를 선보였다.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서 약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우가 지난 20일 방송된 62회에서 그물 드레스에 퍼 자켓을 매치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서우가 업무 미팅 장면에서 보인 화려한 악녀 패션으로, 완전히 달라진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의상을 택했다.
‘유리가면’ 이재문 PD는 “서우의 악녀 변신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강이경의 복수가 점점 고조되는 만큼 그녀의 의상도 점점 더 독해질 것”이라며 “서우 역시 극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의상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우니까 어울린다” “서우는 다양한 색깔을 지녀 매력있다” “서우 그물 드레스 고급스러워”, “서우 그물 드레스 악녀 캐릭터 제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