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장승철 IB부문 사장 이하 IB부문 전 임직원이 기증한 총 280여 점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기증한 이색 명품들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총 990만원으로,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이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을 지속해 온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