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설립 24년 만에 첫 여성 국장 탄생

입력 2012-12-24 10:18 수정 2012-12-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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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첫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 헌재 설립 24년만이다.

헌재는 김정희(56)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을 내년 1월1일자로 심판자료국장에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국장은 2010년 7월 헌법재판소의 첫 여성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에 첫 여성 국장에 오르게 됐다.

김 신임국장은 “많은 여성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자세를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국장은 1984년 7급 공채로 옛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0년 헌법재판소로 옮겨와 법제조사담당관, 법무감사과장, 인사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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