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충북 진천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에 약 6억원의 수주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참여분야는 진천혁신도시 4공구 생태블록 제품납품 및 시공, 잔디납품 및 식재공사로서 이번 수주로 진천혁신도시의 모든 공구에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1공구부터 4공구까지의 총 수주금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며 “생태블럭과 조경분야의 선두업체로서 계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지난 21일 송상욱 전무가 2580주를 정대열 대표가 6만5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송상욱 전무의 총 보유 주식은 282만5855주(3.22%), 정대열 대표는 644만5544주(7.34%)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