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오키나와 취항

입력 2012-12-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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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부용범 오키나와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이종석 본부장, 최문식 인천국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 김도열 인천국제공항세관 관장, 김재건 대표, 손영수 서울지방항공청 청장, 조현민 진에어 전무.

진에어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오키나와 정기 노선 운항 기념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항식에는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부 전무, 정홍근 진에어 경영지원부 상무, 정훈식 진에어 운영부서장, 이영근 인천국제공항 부사장, 이종석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지역본부 본부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출발편은 매일 오전 10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후 12시 45분에 도착, 도착편은 오키나와에서 오후 1시 45분에 출발해 4시 5분 인천에 도착한다.

진에어 김재건 대표는 “이번 오키나와 취항으로 총 7개국 12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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