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하락…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에 관망세

입력 2012-1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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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 정치권의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지 못할 경우 내년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에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2시 현재 전일 대비 1bp(1bp=0.01%) 오른 1.71%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1bp 오른 2.94%로 거래됐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7%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채권시장은 25일 성탄 연휴로 폐장한다.

미국 의회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회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휴가를 떠나면서 재정절벽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

데이비드 코드 윌리엄스캐피털그룹 수석 채권트레이더는 “투자자들은 연말에 재정절벽 우려에 관망하고 있다”면서 “크리스마스 주 시장은 평소보다 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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