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해도 잔액 환급되는 교통카드 나온다

입력 2012-12-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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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카드를 분실해도 신고만 하면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지하철 역 내부에 설치된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i-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드를 산 뒤 티머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644-2250)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청소년이나 어린이용 카드로 변경도 가능하다.

공항버스, 택시, 편의점을 제외한 수도권 대중교통(지하철ㆍ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ㆍ도난 신고를 하면 다음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카드 잔액이 3일 이내에 환급된다.

시는 대중교통안심카드를 오는 27일 우선 출시하고 2014년 10월까지 기존 선불교통카드도 환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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