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캡쳐 )
25일 방송된 KBS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에서 간미연은 고산병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비상약으로 치료받았음에도 상태가 악화돼 결국 쓰러지고 만 것.
같은 그룹 출신 심은진과 티티카카 호수의 한 섬을 방문한 간미연은 해발 3810m의 높은 지대에서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하는 등 고산병을 겪었다.
고산병은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는 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편에서 간미연과 심은진은 페루 아마존을 여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