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컴은 지난 23일 아내 빅토리아와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몰디브로 휴가를 떠났다.
베컴 가족은 몰디브의 최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11박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휴가기간 동안 사용할 비용은 무려 25만파운드(약 4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컴은 하룻밤에 8600파운드(약 1500만원)에 이르는, 리조트에서 가장 비싼 방을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리조트는 130개의 풀빌라와 12구역의 해변, 40개의 풀장에 전용 수상비행기를 갖춘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