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박효신의 농도 짙은 애정신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28일과 29일 열리는 박효신의 콘서트 ‘2012 라이브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 영상 촬영 중 스태프가 찍은 스틸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박효신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한 여성과 몸을 밀착해 애정신을 연출하고 있다. 농도 짙은 애정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사진은 모니터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스태프의 실수로 유출돼 소속사를 당혹케 하고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니터용 사진이 유출돼 당혹스럽다. 최대한 빨리 콘서트 영상의 정식 이미지를 공개하겠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진 유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박효신 사진 유출 너무 진한데” “박효신 손은 어디에…” “박효신 콘서트 영상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