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모델 캐스팅 전략은 이미 패션 업계뿐 아니라 광고 업계 전반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얼 프린세스(Real Princess) 콘셉트로 캐스팅된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 리디아 허스트와 롤링스톤즈 키스 리차드의 딸 알렉산드라 리차드, 화이트데이 깜짝 캐스팅된 2PM 닉쿤, 소녀시대, 그리고 배우 김수현과 그의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캐스팅하며 남다른 캐스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다코타 패닝은 최근 처음으로 성인 연기를 한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잔잔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선사했다. 엘르 패닝은 2011년 '할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영화계 뿐만 아니라 특히 패션 업계에서도 모델급의 키와 외모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신작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패닝자매가 제이에스티나의 2013년 뮤즈로 선정되어 광고 촬영과 팬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내한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패션계 뿐 아니라 영화계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패닝 자매는 다음달 5일 입국하여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과 더불어 각 종 매체 인터뷰와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패닝 자매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녀들이 한국 방문 시 예상 일정과 누구를 만날 것인지 등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어 내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