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대우백화점 5% 현장할인 혜택이 담긴 대우백화점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백화점 기프트카드는 일부 백화점과 할인점을 제외한 국내 거의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간단한 해외사용 등록만으로 해외의 중국은련(CUP) 가맹점에서도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5만원권·10만원권·20만원권·30만원권·50만원권 등 5종으로 창원지역에 소재한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전식 무기명 상품권형카드 형태로서 3회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장연호 경남은행 부장은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대우백화점 기프트카드를 추천한다”며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지역 백화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대우백화점KNB카드 발급 업무협약 이후 대우백화점KNB카드는 출시 5개월 만에 2만여명의 회원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