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개인vs기관 매매공방에 보합권 마감

입력 2012-12-26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에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6일 전거래일대비 0.05포인트(0.02%) 하락한 263.60으로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성탄절 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이날 1.05인트 뛴 264.7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부터 개인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209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81계약, 411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가 +1.63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704억원, 비차익거래 1797억원 순매수로 550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10만8735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624계약 늘어난 11만1443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10,000
    • -0.35%
    • 이더리움
    • 4,78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3%
    • 리플
    • 1,949
    • -2.4%
    • 솔라나
    • 326,300
    • -1.3%
    • 에이다
    • 1,361
    • +1.34%
    • 이오스
    • 1,111
    • -3.8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29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16%
    • 체인링크
    • 25,260
    • +4.38%
    • 샌드박스
    • 846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