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무대 위 개소리?… “왈왈왈”

입력 2012-12-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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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김소현이 공연 중 실수담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소현은 “저도 무대에서 실수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소현은 “지킬 앤 하이드를 할 때였는데 공연을 어느 정도 한 상태라 그다지 긴장은 하지 않았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어머니가 떠나시자 아버지는 엄격했죠’라는 대사 대신 ‘왈왈왈’이라고 말하며 모든 대사를 처리했다”고 고백했다.

김소현은 “저도 왜 그랬는지 몰라서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한다”며 “대사를 까먹은 것도 아니고 정말 죽고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에 김소현은 “위대한 탄생에서 가사를 실수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그때 생각에 마음이 쓰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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