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제1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개최

입력 2012-12-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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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10주간 ‘제1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시카고상업거래소 그룹(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이 후원하며 총 42명에게 총상금 33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 내역은 수익률 부문과 다승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의 종합 및 주간 성적에 따라 수상하게 된다. 수익률 부문은 우승(1명) 300만원, 주간 1위(10명) 100만원, 주간 2위(10명) 50만원, 주간 3위(10명) 20만원을, 다승 부문은 종합다승(1명) 300만원, 주간다승(10명)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교보증권은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오픈을 기념해 모든 거래고객에게 LG 쿼드비트 이어폰을 거래재개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파생상품팀 신시준 팀장은 “CME 해외선물 직접주문 시스템 구축과 국내 최저수준의 수수료 정책, 우대환전 등으로 교보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거래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투자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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