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KLPGT 제공)
올해까지 비씨카드 소속으로 활약한 이들은 지난해 초 KT가 비씨카드를 인수하면서 2013년부터 자연스럽게 KT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또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장하나(20), 이정민(20)과도 재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KT 골프단은 최근 2년 연속 상금왕 김하늘과 KLPGA 투어에서 각각 4승, 1승, 2승을 거둔 김혜윤, 장하나, 이정민 등 선수층을 구성했다.
KT는 올해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정하늘(23)과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