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2년 열애 종지부 ‘결별설 사실이었네…’

입력 2012-12-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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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트위터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프로농구 선수 출신 유병재가 열애 1년 8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신지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결별 사유로는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헤어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연인사이로 발전, 트위터 등을 통해 애정 표현을 하는 등 적극적이었지만 결국 2년 만의 헤어지게 됐다.

한편 신지는 현재 ‘청춘나이트’ 공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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