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형 공개 “연예인보다 잘 생겨” 눈길

입력 2012-12-27 2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예인 외모 못지 않은 류현진 형이 모습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가족들이 모두 운동신경이 좋다. 아버지가 럭비를 하셨는데 유전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형이 나보다 운동을 더 잘했다. 운동신경 제일 없는 내가 운동을 했다. 형이 나와 외모가 전혀다른데 연예인처럼 잘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란다. 어릴 때 길 가다 아역으로 캐스팅 됐었다. 형이 미국에 갔는데 6개월 있다가 골프 티칭 자격증을 땄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