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외모 못지 않은 류현진 형이 모습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가족들이 모두 운동신경이 좋다. 아버지가 럭비를 하셨는데 유전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형이 나보다 운동을 더 잘했다. 운동신경 제일 없는 내가 운동을 했다. 형이 나와 외모가 전혀다른데 연예인처럼 잘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란다. 어릴 때 길 가다 아역으로 캐스팅 됐었다. 형이 미국에 갔는데 6개월 있다가 골프 티칭 자격증을 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