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놀이공원, 26년 체르노빌 사고로 ‘유령공원’

입력 2012-12-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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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986년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에 있는 프리피야트의 놀이공원을 촬영한 것이다.

프리피야트 놀이공원은 26년이 지났지만 높은 방사능 수치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유령 공원이 됐다. 녹슨 놀이기구와 색 바랜 인형 만이 놀이공원이었음을 보여준다.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당시 31명의 사망자를 낸 후 사고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지금까지 약 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폐허가 된 놀이공원 오싹하다” “폐허가 된 놀이공원 공포영화 촬영 가능할 듯” “폐허가 된 놀이공원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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