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신돈 유하준, 알고보니 아웃도어 마니아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연기자 유하준이 캠핑 웨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유하준은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도 끝… 지금은 캠핑 떠날 시간. 따뜻한 옷도 준비 끝! 그럼 캠핑 떠나 볼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겨울 캠핑을 앞두고 쇼핑에 한창인 자신의 모습을 게시하며 아웃도어 마니아임을 입증한 것.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하차한 SBS 대기획 ‘대풍수’와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에서 활약했던 유하준은 아웃도어 매장을 방문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패션 피플의 꼼꼼한 면모를 드러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캠핑룩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블랙 컬러의 뿔테에 그린컬러, 오렌지컬러 그라데이션 느낌의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아드레날린’에서 보여주던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드레날린’을 통해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진 유하준은 실용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을 셀렉하며 겨울 캠핑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겨울 캠핑의 낭만에 푹 빠진 유하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