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신학기 대전을 앞두고 인기영화와의 콜라보레이션, 친환경 인증, 그리고 경량성까지 더한 2013년 신제품이 출시됐다.
휠라코리아는 인기 영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3D 입체 디자인에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하는 ‘EQ(Eco-Quality)’ 인증 마크를 획득한 2013년 신학기 책가방 ‘2013 TF 오토봇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Q’ 인증 마크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잔류 유해 물질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허용 기준치 이내임을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이다.
‘휠라 2013 TF 오토봇 시리즈’는 영화 ‘TF3’ 속 주인공인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을 3D 디자인을 통해 실제 로보트와 자동차처럼 입체감 있게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아이들의 체형과 건강 또한 고려했다.
가방 앞판에 성형 몰드를 적용해 수납물의 무게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뒤틀림을 줄여 착용감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무게를 줄이는 한편 등·허리 라인과 가방의 밀착감을 높여 무리한 하중이 몸에 가해지지 않고 성장기 아이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김홍민 휠라 키즈 상품기획부 팀장은 "‘휠라 2013 TF 오토봇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친환경 인증과 반사소재를 더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디자인에 안정성과 경량성까지 삼박자를 갖춰 아이와 부모 니즈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