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학부 수상자들이 SK E&S 문덕규 사장 등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 E&S)
이날 대학부에서는 ‘미래 에너지기술 아이디어부문’에 우수상 3팀, 장려상 20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고등부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부문과 수기부문’ 2개 분야에 걸쳐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입상자들은 ‘스털링 엔진을 활용한 냉열에너지 활용 신기술’(대학부 우수상), ‘빛의 반사와 굴절을 통한 실내 조명효과’(고등부 최우수상) 등 다양한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SK E&S는 대학부 입상(23편)자 대해 최고 500만원 시상과 입사,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부여 혜택을, 고등부(26명)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 등 총 5000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