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MYSC 대표이사로 선임

입력 2012-12-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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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사회혁신 전문 투자컨설팅 회사인 MYSC(미스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국내 사회적기업가정신과 공공투자관리 전문가인 심상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현 대표인 정진호 사장(전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은 투자총괄 사장으로 임명됐다.

심 신임 대표 겸 사회혁신총괄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KDI 부연구위원을 시작으로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착한가게운동인 사랑의줄잇기를 창립했고 최근에는 사회적금융포럼의 회장, SEN(Social Enterprise Network) 정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심 대표는 “그동안 사회혁신 및 사회적금융 분야에 쌓아온 전문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총괄 사장과 협력해 MYSC가 사회혁신 전문 투자컨설팅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략과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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