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N '라리가 쇼' 캡처
▲사진=공서영 트위터
정인영·공서영 아나운서가 미녀 아나운서 상위 13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인터넷매체 로켓뉴스 24에 실린 미녀 아나운서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이는 최근 해외 사이트 세븐헤드라인스닷컴의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의 미녀 아나운서 및 캐스터 상위 13인에 대해 투표한 결과로 알려졌다.
투표를 실시한 사이트는 대만을 기반으로 한 중화권 사이트로 미녀 아나운서 상위 13명 중 한국 아나운서는 정인영과 공서영 아나운서 총 2명이고, 일본이 4명, 그리고 타이완이 나머지 7명이었으며 상위 톱 3에는 대만 아나운서가 모두 뽑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소속으로 중화권 사이트에서 ‘축구 여신’으로 소개됐으며,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으로 소개됐다.
누리꾼들은 ‘정인영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최희는 어디갔나?’, ‘공서영이 아이돌 출신이라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