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예산안 연내 처리 약속 지킬 것”

입력 2012-12-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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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첫 원내대표단 회의를 주재하고 새해 예산안의 연내 처리를 재차 약속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연내 예산안 처리를 약속했다. 구태한 방법으로 저지하는 것을 지양해야 할 것”이라며 “새 정부가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예산을 볼모로 발목을 잡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31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는 특히 “지난 대선 여야 모두 반값등록금을 외쳤고 무상 보육 등 복지 확대와 민생정책 우선을 약속했다”며 “여야 모두 약속을 지켜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는 예산안 세부내용에 대해 계수조정 소위 의원들과 정부 관련 부처간 협의를 거쳐 31일 예결특위 및 본회의를 차례로 열어 새해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회 예결위 특위 여야 간사인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과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29일에 이어 30일도 비공개 회동을 열고 막판 조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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