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김소은-오연서 여자신인상 수상

입력 2012-12-30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김소은과 오연서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소은과 오연서는 3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하고 있는 김소은은 "제가 2009년 타 방송국에서 신인상을 탔다. 그 때도 공주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도 공주 역할로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면서 "어두운 곳에서 제가 반짝거릴 수 있게 도와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늘 진심으로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오연서는 "지금 너무 떨리고 안 믿겨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제가 2002년 데뷔해서 올해 10년째다. 2012년은 저한테 정말 잊을 수 없는 해인 것 같다"고 감격을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김민서(해를 품은 달), 남보라(해를 품은 달), 손은서(메이퀸) 등이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0,000
    • +1.5%
    • 이더리움
    • 4,796,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5.33%
    • 리플
    • 2,000
    • +9.95%
    • 솔라나
    • 327,300
    • +4.7%
    • 에이다
    • 1,403
    • +12.6%
    • 이오스
    • 1,124
    • +3.21%
    • 트론
    • 278
    • +5.3%
    • 스텔라루멘
    • 685
    • +14.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3.18%
    • 체인링크
    • 25,170
    • +10.54%
    • 샌드박스
    • 851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