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헬스장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의 헬스장 모습이 담겨 있다.
12월 31일에는 텅 비어있는 헬스장이 1월 1일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보통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계획으로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한 해가 끝날 즈음에는 대부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절묘하게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