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지민 시상식 전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12월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상식 전 미용실에서 혼자 화보 찍는 한지민’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한지민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당일 열리는 ‘201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기 전 찍은 것.
사진 속 한지민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컬러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있다. 한지민은 우아한 미소와 함께 여신 같은 자태를 뽑내 시선을 끈다.
한지민 시상식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블랙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한지민 왜 이렇게 이쁘냐" "최우수상 받은 것 축하 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이날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드라마 스페셜 부문 최우수 연기자상과 박유천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