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AP연합)
미국 매체인 USA투데이는 1일 인터넷판을 통해 주요 종목의 2013년 전망을 내놨다.
'대담한 전망(Bold predictions)'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기사에서 타이거 우즈가 올해 4월 열리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즈가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겠지만 2위와의 격차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는 더스틴 존슨과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가 선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