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2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2013 시무식을 갖고 비전2016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배근 대표(가운데)등 임직원 대표들이 새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이날 유배근 대표는 “2012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었지만 전사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견실한 성과를 달성한 것”을 치하하며 “매출 2조5000억 원과 영업이익 1600억 원 달성의 ‘비전 2016’을 위해 임직원들의 탁월한 역량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휴비스가 화섬 산업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은 ‘차별화 전략’이 최선책이며 범용 제품을 차별화 제품으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비스는 지난해 유가증권에 상장해 내달 23일로 상장 1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