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가수 비의 휴가 내역이 공개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군복무 특혜 논란에 휩싸인 비의 휴가 관련 사항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비는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병가 7일, 위로휴가 5일 및 포상휴가 4일, 특급전사 포상으로 인한 포상휴가 7일 등 총 23일의 휴가를 나갔다.
비는 지난해 3월 9일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홍보지원대에서 총 17일의 포상휴가를 나갔다. 이밖에도 외박 10일, 공무성 출장(외박) 44일을 나갔다. 스튜디오 녹음 및 안무 연습으로 25일, '위문열차' 출연 19일이었다. 정기 휴가는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비는 2011년 10월 입대해 국방홍보원 산하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