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故 조현길 대표 트위터
드라마 '아이리스'의 공동제작자 조현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 대표는 2일 오전 9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한 식당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불에 탄 연탄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40분이다.